신혼부부를 위한 낡고 좁은 16평 주택의 놀라운 변신

homify غرفة المعيش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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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homify에서는 오래전 군인들을 위해 설계되었던 주택이 리모델링을 통해 다정한 신혼 부부를 위한 달콤한 신혼집으로 변신한 대만의 주택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리모델링 전 주택은 설계된지 오래되었을 뿐만 아니라 군인들을 위해 정말 간소하고 투박하기만 했던 주택이었다. 하지만 대만의 인테리어 전문가 史賓宅安-SPRINGZION의 손을 거쳐 촌스러웠던 공간이, 넉넉한 수납 공간과 함께 세련된 감각을 뽐내는 주택으로 변신할 수 있었다! 약 16평으로 낡고 좁은 주택이었지만, 클라이언트인 신혼 부부를 위해 180도 변신한 오늘의 주택이 궁금하다면, 이제부터 이 기사에 주목해보자. 

1. 작지만 아늑하고 포근한 거실

총 16평 크기의 주택이기에 거실 또한 협소한 크기로 디자인되었다. 그러나 화이트 컬러의 벽면과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가죽 소파를 비치하여 시각적으로 어둡고 좁아 보이는 디자인은 피할 수 있었다. 또한, 층고가 낮은 점을 고려하여 거실 가구도 낮은 키로 디자인하고, 계단 난간에 맞춰 원목 소재로 사선으로 포인트를 주어 단조로운 거실에 입체감을 선사하였다.

2. 개방감을 잃지 않은 공간 분할

소파 뒷면에서 거실 겸 주방을 살펴보자. 협소한 공간을 답답해 보이지 않고 최대한 넓어 보이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거실과 주방은 낮은 키의 하프 파티션으로 공간을 나누었다. 이로써 시각적 개방감과 함께 자연스레 두 공간을 나눌 수 있었다. 

3. 좁아도 넉넉한 수납 공간이 자랑인 주방

거실에서 바라보았던 주방은 일자형 주방으로 굉장히 비효율적으로 보였지만,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사실 주방 파티션 너머로 여유로운 수납장과 조리 공간이 숨겨져 있다. 

사진 속 주방 인테리어와 같이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며낸 인테리어를 살펴보고 싶다면 아래의 기사를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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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창을 내어 좁지만 밝은 계단실

보통 어둡고 좁아 보이는 계단실과 다르다! 해당 주택은 일층과 이층 모두 창을 내어 투박한 디자인의 난간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원목 소재로 계단을 디자인하였어도, 화사하고 밝은 계단실을 완성할 수 있었다.

5. 내부 발코니로 개방감이 머무는 이층 침실

이층에 위치한 부부 침실은 사진과 같이 독특한 디자인을 뽐낸다. 외부로 오픈된 발코니가 아니라 내부에 위치한 발코니로 프라이버시는 보호하면서 시각적 개방감은 유지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내부 발코니 외벽은 라이트 그레이 컬러 페인팅을 한 우든 판넬로 디자인하고 벽부등을 디자인하여 프렌치풍의 우아한 멋을 선사하였다.

6. 거울과 유리의 조화가 깔끔하게 숨겨낸 붙박이장

이층 계단을 올라와 바로 앞서 살펴본 부부 침실로 들어가는 길목이다. 마주편의 짙은 브라운 컬러의 원목 수납장의 시각적 무게감과 부담감을 제거하는 동시에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고 모던한 분위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붙박이장의 슬라이딩 도어를 전면 거울로 디자인하였다.

7. 이층에 위치한 손님방

여분의 방은 그 크기가 굉장히 협소하기 때문에 손님방 또는 서재나 개인 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이층 계단을 향해 창을 내어 계단실에 설계한 창을 통해 들어오는 화사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좁은 손님방으로도 들어올 수 있도록 섬세히 디자인하였다. 또한, 문 여는 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였다.

8. 대만의 습한 날씨를 고려한 모던 건식 욕실

이제 욕실을 살펴보자. 그린 컬러의 모자이크 타일을 시공하고, 사다리꼴 모양의 샤워 부스를 설치하여 건식 욕실로 변신시켰다. 대만의 습한 날씨와 클라이언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여 넓은 샤워 부스와 함께 모던하게 욕실을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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